월드IT쇼 KT 부스에서 나오는 K팝의 정체는?

어제 월드IT쇼 2012가 개막되었습니다.

국내 최대의 IT 전시회이다 보니 관심이 엄청난데요..

월드IT쇼 KT에서는 다양한 첨단 미디어 콘텐츠와 앱, 플랫폼, 디바이스 등을 선보이며

올레경영 2기 출범때부터 외친 글로벌 유통그룹으로 변모하겠다는 의지가 여실히 드러나더라구요..

 

 

월드IT쇼에서 KT는 생활 속의 편의를 높인 다양한 서비스를 시연했는데요

전시관 입구에서부터 KT 디지털 음원 서비스인 지니를 이용할 수 있게 기기들을 배치해 놓기도해

얼핏봐서는 K팝 전시장이 아닌가 할정도 병풍 모양으로 펼쳐진 대형 LTE에는

지니(Genie)의 K팝 뮤지비디오가 상영되고 있더라구요..

또 여러개의 PDP화면을 통해서 올레tv NOW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볼수 있고, 올레e북 등

콘텐츠를 강조한 전시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젠 해외에서도 제법 인기가 많은 키봇도 이번 월드IT쇼 KT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키봇2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관심이 아주 크더라구요..

 

이번 월드IT쇼에서 KT는 스마트한 업무를 위한 워크스페이스, 유클라우드 비즈 등을 선보이고 있고,

또 요즘 가정에서 많이들 이용하는 보안서비스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KT 계열사인 KT텔레캅과 연계된 서비스같은데.. 이것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KT 무선통신의 대표주자인 LTE WARP도 빠질수 없는데요

월드IT쇼 KT 부스 출구쪽에 LTE WARP를 타사와 비교해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해 놓았더라구요

또 KT의 LTE망이 3G 기지국보다 촘촘히 구현된 셀 분포도를 보니까..

짧은 시간에 LTE 망 구축이 어마어마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이밖에도 월드IT쇼 KT 부스에서는 증강현신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있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아 신세계를 체험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금요일까지 전시회가 열리니까.. 한번쯤 들려보는것도 아주 좋을것 같네요.. ^^

 

국내 최대 IT전시회인 월드IT쇼는 18개국 5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고 해요..

월드IT쇼를 통해 첨단 IT기술을 선보이고 있는데..

머지않아 국내가 아닌 국제 IT전시회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