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격 간판 KT 소속 진종오 선수!!
KT 진종오 선수의 런던올림픽 첫 금메달에 이어 10번째 금메달을 축하합니다.
진종오 선수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KT 소속 진종오 선수는 10m 공기 권총과 50m 권총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KT 소속인 진종오 선수는 오늘 아침 이석채 KT 회장으로 부터 직접 축하전화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진종오 선수는 금메달 부담을 주지 않아 감사하다며 그간 KT와 이석채 회장의 배려에
감사함을 전했다고 하네요..
진종오 선수는 한국 선수 사상 첫 하계 올림픽 개인종목 2연패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는데요
이번 런던올림픽에서도 진종오 선수가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을 따
금메달의 희망을 한껏 높였는데요
10번째 금메달까지 추가하면서 대한민국 금메달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아요
진종오 선수는 KT 소속이지만, 일반 스포츠 선수와는 다르게 KT 정규직 사원으로 과장급의 직급이라고 하네요
이는 일반적으로 기업의 후원을 받거나, 기업의 스포츠단에 기간을 정해 소속되 있는 형식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만큼 안정된 생활속에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닌가 생각되고요
거기다 KT 에서도 진종오 선수에게 배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는데
진종오 선수가 해외대회 참가시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KT에서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것은 물론이고,
진종오 선수가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사용한 권총은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는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 총기회사인 스테이어 스포츠에서
이석채 KT 회장이 진종오 선수를 위해 특별히 스페셜 에디션으로 지원해줬다고 하네요
통큰 이석채 KT 회장의 면모가 여기서도 발휘되는데요
사격이라는 비인기 종목에 꾸준히 후원이라는 씨앗을 뿌려
이제 그 열매를 본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KT는 사격 뿐만 아니라 축구대표팀 후원부터, 비인기종목인 하키,
그리고 농구와 게임 분야의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제 하키 분야에서도 열매를 맺을 시기가 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진종오 선수의 금메달 소식과 최영래 선수의 은메달 소식..
벅찬 한주를 시작할 수 있게되었구요..
이제 런던올림픽도 이번주가 끝인데요..
마지막까지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 보상받으셨으면 좋겠구요
부상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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