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뜻깊은 MOU, 우수 SW 인력 양성해주길..

KT의 SW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 기대되네요

최근 KT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우수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실습과정 개설을 위한 MOU를 체결했는데요

KT의 이번 협약은 참으로 의미가 깊은거 같아요

KT가 SW 생태계의 건전한 방향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KT의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KT종합기술원이 연구 개발한 통화관련 오픈 API를 활용해 ‘SW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금년도 2학기 정규 교과과정 중에 반영해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교육내용은  KT의 API 관련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오픈 AP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이론 및 실습 강의가 포함되며, 향후 교육 인증 프로세스 및 우수 학생 지원 제도 등을 추가적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하니 실무중심 커리큘럼인만큼 한국교육기술대학교에서도 반가운 눈치입니다.

 

 

 

KT와의 공동연구가 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는데요

IT강국이라는 우리나라지만 IT전문가 양성교육에 있어서 보다 많은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점에서 KT의 이번 MOU소식이 반가운데요

 

 

 

KT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SW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의 범위를 IPTV, 인터넷전화 등 KT의 전 사업 분야로 확대하고, 시행 대상 또한 전국의 주요 대학으로 넓혀 건전한 SW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하네요

 

 

 

한국기술교육대학 뿐 아니라 더 많은 대학의 학생들도 이런 좋은 교육의 기회를 누리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KT의 이번 MOU가 바람직한 SW 생태계 구축과 SW 시장의 활성화도 이끌어내줄 뿐 아니라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에도 도움이 되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