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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열 KT 사장, 뚝심으로 만들어낸 키봇2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12. 10. 23. 11:58

서유열 KT 사장의 뚝심으로 미래의 집을 만든다.

서유열 KT 사장은 그야말로 뚝심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2박3일 일정으로 잡는 지리산 종주도 1박2일이면 끝내고,

하루가 걸린다는 불암산-수락산-사패산-도봉산-북한산 종주도 15시간을 넘기지 않고

끝을 보는 성격이라고 하네요.

서유열 KT 사장은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멈추지 않고 전진하는 뚝심의 사나이라고 합니다.

 

 

 

이런 서유열 KT 사장이 온힘을 쏟는 분야가 있는데 바로 로봇이라고 합니다.

KT에서 개발한 로봇인 키봇...

서유열 KT 사장은 키봇에 대해 아주 재미있는 표현을 했는데요

키봇1이 단세포 아메바라면, 키봇2는 우주소년 아톰과 같다고 합니다.

키봇2는 공부도 가르쳐주고, 놀아주고, 대화까지 할 정도로

사람과 더욱 가까워졌기 때문이라고 친절히 부연설명까지 해주십니다.

 

 

키봇2는 작년 대한민국 로봇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고,

최근 교육과할기술부에서 주관하는 R-러닝 인증을 받기도 했는데요.

서유열 KT 사장의 이런 로봇사랑으로 올해 초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직을 맡기도 했습니다.

 

 

서유열 KT 사장은 로봇산업에 대해

통신기술 필수론을 강조하는데요. 지금까지 로봇은 움직임이 제한적이고

칩에 내장된 콘텐츠만 제공해 왔지만,

망 사업자가 네트워크를 접목시키면서 이런 제약이 모두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 결과 콘텐츠를 무한대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와이파이 기술로

이동성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키봇2는 유아전용 로봇인데요.

곧이어 청소년용과 실버용 로봇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특히 실버용 로봇에는 센서와 긴급 버튼 기능을 넣어

평소엔 혈당, 혈압, 맥박 등을 체크하다가 응급상황이 생기면

자녀와 병원에 연락하는 역할도 맡을것이라며,

실버용 로봇이 본격적인 반려 로봇시대를 열것이라고 서유열 KT 사장은 말했는데요.

고령화시대가 되고, 고독사가 늘어나고 있는 현시대에

실버용 로봇의 보급은 빨리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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