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세계최초 상용화한 KT, 현대차 휴대폰 차량제어 서비스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09. 6. 19. 10:49

볼거리 풍성한 월드 IT SHOW 2009
휴대폰으로 자동차를 제어한다? 들어는 봤나? 안들어봤음 말을 말어~
KT와 현대차에서 세계 최초로 휴대폰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서비스가 상용화되었다
차키가 없어도 KT SHOW 휴대폰으로 열고 닫을수도 있고,
사이드미러 제어 뿐만 아니라, 엔진, 변속기 등에 대한 진단도 실시간으로 확인할수있다
실시간 교통정보등 생활서비스도 많다..가격도 저렴하다..
정말 참 살기 편한 세상이 아닌가...
내일까지 월드IT쇼 한다니..꼭 가봐야겟다..이것저것 사은품도 많이 줄텐데..ㅋㅋ

 

 

“KT SHOW 현대차 모바일 서비스” 세계 최초 상용화 KT-현대차 공동 개발로
휴대폰으로 차량 원격 진단ㆍ제어 서비스 제공
교통정보/주변 유가정보/차계부/뉴스/날씨 등 월정액 3,500원에 무제한 이용

 

제네시스가 월드IT쇼에 간 까닭은?
 - “KT SHOW 현대차 모바일 서비스” 세계 최초 상용화


▶ KT-현대차 공동 개발로 휴대폰으로 차량 원격 진단ㆍ제어 서비스 제공
▶ 교통정보/주변 유가정보/차계부/뉴스/날씨 등 월정액 3,500원에 무제한 이용

 

KT(회장 이석채, www.kt.com)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www.hyundai-motor.com)는
서울 코엑스 “월드IT쇼 2009”에서 휴대폰을 통한 차량 원격 진단ㆍ제어 서비스인
“KT SHOW 현대차 모바일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차 키가 없어도 원격으로 문열림/잠금, 트렁크 열림/닫힘,
사이드미러 접힘/폄 등이 가능하고 ‘주행중 자동잠금’ 설정이나 경고음 작동 설정 등을 바꿀 수 있다.
또한 엔진/변속기/냉각수/엔진오일/발전기 등에 대한 진단을 통해
차량 이상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에코(Eco) 드라이빙 기능이 포함돼 있어, 운전자 주행 습관 분석을 통한
경제운전 점수 및 안전운전 점수와 급가속, 평균속도 등의 통계 자료도 볼 수 있다.

 

휴대폰에서 KT SHOW 다운로드 팩에 접속해 “SHOW 현대차 모바일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되며, 진단ㆍ제어 솔루션인 “모칩(그림 참조)”을 차량 운전석 아래쪽 단자에
장착하면 휴대폰과 차량 간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원격 진단ㆍ제어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삼성전자 SPH-W5200과 SPH-W5700에 우선 적용되었으며,
이용 가능 단말은 올 연말까지 5개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차량의 경우는 현재 판매중인 에쿠스, 제네시스, 쏘나타 등 현대차의 주요 차종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향후 출시되는 신차와 기아차에도 하반기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진단 정보는 KT의 WCDMA망을 통해 현대차
VRM(Vehicle Relationship Management: 차량 고객 관계 관리)센터에 실시간으로 전송되어
신차 개발 및 A/S 등을 위한 데이터로도 활용된다.

 

 

이밖에도, 서비스 가입 고객은 실시간 교통정보, 주유소 유가정보, 현대차 멤버십(BLU멤버스),
차계부, 뉴스, 날씨 등 운전자에게 유용한 콘텐츠 패키지를
월정액 3,500원에 데이터통화료, 정보이용료 추가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 SHOW 현대차 모바일 서비스는 현대차 멤버십 사이트(BLU.hyundai.com)나
전용상담센터(1588-5640)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0명의 고객은
7만원 상당의 “모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직접 모칩을 차량에 장착하거나,
모칩을 가지고 현대차 정비소 ‘블루핸즈’에 가면 설치해 준다.

 

블루투스 휴대폰을 이용한 차량 원격 진단ㆍ제어는 국내외 통신사 및 자동차제조사,
휴대폰제조사 등에서 개발을 추진한 사례는 있으나 적용 기술의 난이도 및
이종산업간 제휴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상용화되지 못하다가, 이번에 KT와 현대차,
텔레매틱스 벤처기업 컨피테크가 수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세계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KT 곽봉군 무선데이터사업본부장은 “KT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6월 1일 유통 제휴를 통해
현대차 100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한 데 이어, 차량 진단 제어 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하며
양사의 제휴 관계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면서
“향후에도 새로운 제휴 사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양인석 CL사업부장은 “휴대폰 기반의 VRM 서비스는 전세계적으로도
선례를 찾기 힘든 선도적인 솔루션으로서 현대자동차의 앞선 텔레매틱스 기술과 기존 모젠,
BLU멤버스 등과 연계하여 고객의 Car life를 더욱 풍성하게 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20일 양일간 BLU멤버스 카드를 소지하고 월드IT쇼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 1,000명에게
전시장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고, 선착순 100명에게는 제네시스 골프우산을 증정한다.
특히 행사장 촬영 사진을 전용 카페(http://cafe.naver.com/potozone)에 올린 고객 전원에게
차량용 논슬립패드를 증정하고, 그 중 추천을 많이 받은 고객 100명을 선정해
제네시스 명함지갑도 제공할 예정이다.

 

 

 

[별첨자료1] 모칩 (MOCHIP)
차량진단장치 모칩은 차량 내 OBD-II 단자에 장착하여, 차량과 휴대폰 간 블루투스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고, 차량 정보 및  진단/제어 정보를 해석하여 휴대 단말기로  전송하는 장치

 

 

[별첨자료 2] OBD-II 단자 (차량 내 장착 위치)
현재 OBD는 on-board Diagonsis의 약자로 차량에 내장된 컴퓨터 (On-Board Computer)로
차량의 운행중 배출 가스 제어 부품이나 시스템을 감시, 고장이 진단되면 운전자에게
이를 알려 정비소로 가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을 장착하도록 한 규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