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석채 회장] 그들이 있어 우리의 IT는 참 밝다.
많은 기업들에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한다.
그중에서도 KT(이석채 회장) IT 서포터즈는 나에겐 참 신선하고도 좋은 이미지로 다가온다.
늘 소외계층을 위해서 봉사하는 KT(이석채 회장)...
남중수 전 사장님부터 출발하여 지금의 이석채 회장님에 이르기까지..
IT 서포터즈는 보라색 유니폼을 입고 전국을 누비며 IT 선구자 역할을 자처한다.
그들이 있어 우리의 IT는 참 밝다....
개성 넘치는 기업봉사
정보격차 줄이자…KT(이석채 회장) 연 400명 ‘IT봉사’ 발령
KT(이석채 회장) 임직원 가운데 400명은 회사로 출근하지 않는다.
고객을 찾지도 않는다. 매일 아침 ‘유치찬란한’ 보라색 유니폼을 입고
산동네 공부방, 농촌의 다문화 가정, 이주노동자 밀집지역, 노인정,
새터민 사회적응 훈련장 등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소외계층 어린이, 결혼이민자, 이주노동자, 노인, 새터민에게
정보기술(IT)을 실생활에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KT(이석채 회장)의 ‘아이티(IT) 서포터즈’들이다.
KT(이석채 회장)는 사회책임경영 차원에서 아이티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해마다 임직원 400명을 아이티 서포터즈로 발령내,
1년 동안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활동을 펼친다.
사회책임경영을 빙자한 ‘영업’이란 오해를 받을 것을 우려해,
아이티 서포터즈들을 마케팅부문이 아닌 네트워크부문에 소속시켰다.
이 밖에도 임직원 가운데 파트타임으로 활동하는 아이티 서포터즈도 300여명에 이른다.
또 여름방학 철에는 대학생 봉사단 400명이 아이티 서포터즈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다.
KT(이석채 회장)는 아이티 서포터즈 활동으로 ‘정보격차 해소를 통한 지식강국 건설’을 꿈꾸고 있다.
통신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과 지식·경험으로 아이티 서포터즈를 운영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정보격차 없는
지식강국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우리나라가 지식강국으로 성장해야,
KT(이석채 회장)가 지속 가능한 성장 토대를 다질 수 있다는 생각도 담겨 있다.
KT(이석채 회장)는 이런 사회책임경영 목표를 2007년 남중수 전 사장 때 만들어,
이석채 회장 취임 뒤에도 유지하고 있다.
2007년 출범한 아이티 서포터즈는 그동안에는 정보화에서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정보기술 이용방법을 가르치는 데 주력해왔다.
산동네 공부방 청소년, 농어촌 주민, 노인정 어르신들에게 컴퓨터 사용법과
인터넷 이용법 등을 가르쳤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소외계층이 정보기술을 이용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농촌 주민들이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만들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바로 판매하는 방법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고, 결혼이민자와 이주노동자,
새터민들이 정보기술을 통해 한국 문화에 쉽게 적응하고
직업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활동에 나서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경제정의기업상 대상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한국자원봉사대상 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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