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묻지마 폭행을 못말리는 이유 있었다

최근들어 묻지마 폭행에 대한 기사를 많이 보게되네요..

참 서글픈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거 같아요

 

최근에도 버스에서 아내에게 자리 양보해준 60대 남자를 무자비로 폭행한 사건도 있었는데

이제 자리양보도 제대로 못하게된 세상에서 살아가는게 아닌가 서글프네요

(기사 : 부산 시내버스서 자리양보한 60대 되레 폭행당해)

 

지하철 막말남, 뜬금없이 욕하는 사람들.. 맹인안내견 데리고 탔다가 드럽다고 쌩 ㅈㄹ을 떠는 아줌마,,

정말.. 어디 무서워서 살겠나요..

하지만.. 이런것을 보고도 말리지 못하는 속사정이 있죠..

댓글들을 봐도.. 잘못 말렸다가 덤탱이 씌워 쇠고랑 차는 경우도 많고, 피해보는 경우도 많잖아요..

 

오늘 이와같은 관련기사가 났는데.. 참.. 이런시대에 살고있다는게.. 너무 씁쓸하네요..

빠른 제도적 개선이 됐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기사 : 지하철 묻지마 폭행을 못말리는 이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