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어린이 봉사단으로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KT의 나눔활동은 다양한 통로를 통해서 하고 있는데요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IT 나눔단체인

KT IT서포터즈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KT는 IT서포터즈, 사랑의 봉사단 등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데

이번에 어린이들에게 나눔정신 함양을 길러주기 위해 '올레 어린이 봉사단'을 발족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발족된 올레 어린이 봉사단은 소외 어르신 봉사활동과 환경 정화 활동 등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회가 너무 각박하고 인터넷이나 각종 TV 매체에서도 너무 흉흉한 소식들이 매일같이 나오는데다가

개인 이기주의도 더욱 심해지고 있어서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는게 쉽지 않을 뿐더러

이제 학교와 사회에서도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나눔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중요한 삶의 가치임을 알고,

KT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나눔문화를 알려주고자 올레 어린이 봉사단을 발족했다고 합니다.

올레 어린이 봉사단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고,

봉사단으로 활동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정신 교육과 역사교육도 정기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나눔의 활동들을 통해 주는자와 받는자 모두 사랑과 기쁨을 나눌수 있어

아이들 정서와 인성에 매우 좋을것 같아요..

세살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자발적이든 아니든간에 이렇게 나눔의 기쁨을 누려본 아이들이

나중에 어른이되어서도 나눔의 기쁨을 오래도록 누리며 살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또한 이런 올바르고 따뜻한 인성으로 성장시켜주는게 어른들,.. 나라와 사회의 도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매일.. 살인, 강도, 성폭행.. 등 흉흉한 소식속에서

이런 훈훈한 소식을 접하니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네요.. 오늘 날씨만큼이나 따뜻한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