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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KT 회장, 유무선 네트워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무선 통합관제센터 오픈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11. 12. 19. 11:16

이석채 KT 회장은 지난주 KT가 새로 오픈한 유무선 통합관제센터 오픈식에 참석하여,
이석채 KT 회장은 미래형 컨버전스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석채 KT 회장은 또한 통신분야가 기술방식과 서비스 영역 등 전 분야에 걸쳐
컨버전스가 가속화 되고 있다며 클라우드와 같은 새로운 기술이 접목되
유무선 네트워크간 상화작용이 더욱 활발해질것으로 내다봤다.

 

이석채 KT 회장이 관심을 가지고 추진했던 사업 중 하나인 유무선 통합관제센터는
전국 관제센터를 한곳으로 통합해 유선 서비스와 무선 서비스의 전국 네트워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KT 유무선 통합관제센터는 실시간 감시시스템이 1400여대가 운용될만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위급상황 발생시 유무선 부서간 빠른 협조와 복구 진행상황 공유로 인해

체계적이고 빠른 대응이 가능해질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석채 KT 회장, '유무선 통합관제센터' 오픈.. "긴급상황 대응 빨라져"   
2500㎡ 규모에 유무선 네트워크 감시 시스템 약 1400여대 운용,

대응시간 1/4로 단축, 데이터 통합 분석으로 사전대응체계 구축
 

KT(회장 이석채)는 14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KT 과천지사 사옥에 유무선 통합관제센터를 오픈했다.
 


이 곳은 기존에 유선과 무선, 보안 등 분야별로 각각 다른 장소에서 운영되던 전국관제센터를 한 곳으로 통합해

집전화/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IPTV 등 유선 서비스와 휴대전화/와이파이/와이브로와 같은

무선 서비스의 전국 네트워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센터는 약 2500㎡ 규모며, 교환/전송/인터넷/무선/전원/보안 등 각 분야에 걸쳐

총 60여종의 실시간 감시시스템 1400여대가 운용되고 있다.

센터 전면에는 46인치 LCD 87개로 구성된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있어 네트워크별 전국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주간 60여명, 야간 20명의 근무자가 네트워크 감시, 측정 데이터 분석, 긴급상황 대응 등의 업무를 365일 24시간 시행한다. 
KT는 유무선 통합관제센터 모의 테스트를 토대로 긴급상황 대응시간을 기존 대비 평균 1/4로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로나 상하수도 공사 중 전송용 광케이블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하면

해당지역의 유무선 통신서비스 모두가 마비된다.

무선 측은 휴대전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선 측의 케이블 복구 상황에 따라

인근 및 사고 지역 기지국의 커버리지를 신속하게 조정해야 한다.
 
이처럼 유선과 무선 관제센터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경우, 기존에는 전화나 화상회의시스템에 의존했기 때문에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통합관제센터는 한 공간에서 유선과 무선 네트워크를

동시에 관제하기 때문에 복구 진행상황 공유와 이에 따른 유무선 부서간 협조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유무선 통합관제센터는 분석 중심의 센터 운영으로 네트워크 품질에 대한 사전 예방 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네트워크 장비의 이력 데이터,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등에 대한

유무선 통합 분석을 통해 원인 파악 및 개선 작업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KT는 유무선 트래픽 통합 예보제를 시행해 기상이변, 명절, 대규모 행사 등에 따른

능동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석채 KT 회장은 “통신은 기술 방식과 서비스 영역 등 전 분야에서 걸쳐 컨버전스가 가속화 되고 있으며,

클라우드와 같은 새로운 기술이 접목됨에 따라 유무선 네트워크간 상화 작용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유무선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미래형 컨버전스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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