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노현정 아나 예능과 뉴스 모두 성공, 노현정 식 균형잡기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13. 8. 10. 11:14

노현정 아나운서 오락과 뉴스 균형잡기

노현정 아나운서는 예능과 뉴스에서 모두 성공적인 역할을 해냈죠

성격이 다른 두가지 프로그램에서 노현정씨가 균형잡기 힘들었을텐데 노현정씨는 두가지 모두 잘해내면서 그당시 톱아나운서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적절한 균형을 잡아냈을뿐아니라 대중적 호감까지 이끌어낸 노현정 아나운서.

지금도 노현정 아나운서의 유행어가 생각나는데요

노현정 아나운서가 "공부하세요"를 외치는 모습이 아나운서로서의 지적인 이미지와 맞물려 예능에서도 성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노현정이 공부하세요~를 외치면서 탁재훈, 이휘재 등 같이 진행하는 MC들이나 게스트들이 정답을 못 맞추면 깔때기로 때리는 장면 통쾌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해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전국적으로 유행어가 되면서 프로그램의 인기를 더 상승시켰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상상플러스라는 프로그램이 가진 특성도 아마 그런 균형을 잡는데 한몫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노현정의 상상플러스는 비록 예능이지만 우리말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고 따라서 노현정 아나운서의 신뢰감있는 이미지가 그런 정보 전달에 더 효과적으로 사용될수 있었던거 같네요.

예능이었지만 뉴스에서 지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노현정 아나운서 이미지가 상상플러스에 힘을 실어준 셈이죠.

 

 

노현정의 인기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education(교육)+entertainment(오락)) 프로그램에서 적절한 균형자 역할을 해냈기때문에 대중들에게 참신하게 다가설 수있어서가 아닐까요?

 

 

앞으로 노현정 아나운서처럼 균형자 역할을 잘 해내는 여성아나운서가 또 나와줬음 하네요.

또 노현정 상상플러스 올드앤뉴 예전 생각해보면 재미도 있고 정보도 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지금도 이런 식의 포맷으로 예능코너 나오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에는 톱스타보다 콘텐츠가 중요한 시대인만큼 한번쯤 고려해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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