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올레클럽 컬쳐스타를 통한 컬쳐힐링!! 노트르담 드 파리 무료 관람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13. 10. 23. 14:51

올레클럽 컬쳐스타를 통한 컬쳐힐링!! 노트르담 드 파리 무료 관람

얼마전 올레클럽 컬쳐스타 이벤트에 당첨되서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 무료관람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문화생활이라 올레클럽 덕분에 즐거운 주말을 보냈네요~~~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이 열리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지하철 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였어요

 

 

 

 

예전에 레미제라블 공연도 다녀왔던지라 낯설지 않아 다행~

11월에는 맘마미아 공연이 열린다고 하네요

오리지널 최초 내한이라는데

맘마미아 공연도 완전 기대됩니다~

 

 

 

 

 

 

 

 

포토존의 모습입니다.

 

 

 

매표소 오른쪽에 보이는 올레클럽 창구

올레클럽 컬쳐스타 티켓 수령장소!!

 

 

 

 

올레클럽은 컬쳐힐링 프로젝트를 통해

2013년 관심이 주목되는 뮤지컬을 연간 4회에 걸쳐 회당 100명씩 초청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레미제라블을 시작으로 노트르담 드 파리와 맘마미아까지 예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올레클럽 회원이시라면 꼭 잊지말고 도전해보세요

저처럼 당첨의 영광을~~~~ ㅎㅎ 

 

티켓을 수령하니 음료까지 제공되더라구요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애플주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워낙 유명한 공연이라 많은 사람들이 아실텐데요

제가 본 날 공연에는 바다씨와 정동하씨가 출연했습니다.

공연시작하면 사진을 찍을수 없기때문에 사진은 여기까지...

 

노트르담 드 파리는 대사없이 노래로만 극을 구성하는 송스루 형식의 뮤지컬인데요

주요 장면마다 해설자 격으로 등장하는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의 정도하씨의 명곡인

대성당들의 시대부터 저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습니다.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여서 그런지 전혀 어색하지않고 몰입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콰지모도역의 윤형렬씨의 무대는 정말 예술이였구요

맨발로 춤을 추는 매혹적인 팜므파탈인 에스메랄다 역의 바다씨는 말이 필요없더라구요

 

올레클럽 덕분에 제대로 컬쳐힐링했는데요

나중에 기회되면 다른 분의 공연도 꼭 보고싶어요~

 

 

 

 

 

올레클럽 컬쳐힐링 4번째는

12월에 맘마미아 공연이 준비되었다고 하는데요

다음분들을 위해서 저는 양보를 해야겠네요~~ ^^;

이 좋은 기회를 꼭 누리시길 바래요~

 

올레클럽 컬쳐스타에서는 상시 10%~ 최대 50%까지 할인혜택도 쏠쏠한데요

뿐만 아니라 무료초대 이벤트도 종종 열리기 때문에

공연 예매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번에 무료공연 보면서 1만원 할인쿠폰도 득템했는데요

이것저것 쏠쏠한 혜택이 참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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