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씨 상상플러스 에피소드 하나
노현정씨가 상플 진행당시에 인기도 많고 남성연예인들도 노현정 아나운서가 이상형이라고 많이 밝혔었다
개인적으로 노현정 상플 방송도 재미게 봤었음 ㅎㅎ
암튼 그때 노현정 아나운서가 상플 진행하면서 탤런트 윤은혜씨가 나왔고 은근 웃긴 에피소드 생겼다.
그때 취미가 뭐냐고 묻자 윤은혜는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식 중식 다 할 줄 알고 제빵도 할 줄 안다”고 했다는데 이에 진행자들이 놀라워했다고 한다.
그래서 진행자들은 “최고의 신부감”이라며 윤은혜를 한껏 띄웠는데 하필 노현정 아나운서에게 다시 화살이 간것 ㅎㅎ
노현정 아나운서에게 잘하는 음식`이 뭐냐고 똑같이 물었더니..
노현정 아나운서의 담담한 대답
“밥”
ㅎㅎㅎㅎㅎㅎㅎ
노현정 아나운서 이때는 요리를 잘 못했던듯..그러자 이를 듣고 있던 윤은혜가 “앗싸 이겼다”하고 외쳤다. ㅋㅋ
노현정 아나운서 여성스럽고 차분한 이미지의 반전? ㅋㅋ
노현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상상플러스 지금 생각하니 다 추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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