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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이미지 상플과 딱! 노현정의 존재감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13. 9. 15. 14:29

노현정 인기 이유 뭘까..노현정 아나운서 하면서 정말 인기돌풍이었죠

노현정 상상플러스가 일단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보는 프로그램이어서 아마 노현정 존재감이 더 확실하게 어필됐던거 같아요

또 노현정 아나가 프로그램 성격하고 잘 맞기도 했고요

노현정 아나운서 특유의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가 상플과 딱! 어울렸다는..

 

 

 

ㅎㅎ 만약 활발한 다른 여자MC가 맡았으면? 음..노현정만큼 인기 얻었을까 의문이 드네요

일단 노현정 아나운서가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도 좀 독특했던거 같아요

 

 

 

 

뭔가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랄까..똑부러진 말투도 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했고요

상상플러스가 어른들이 쓰는 말, 아이들이 쓰는 말을 서로 알아보자는 취지로 만든 우리말 코너가 있었기에 나이드신 분들도 재밌게 볼 수 있었는데요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이 노현정 아나운서의 그런 지적인 분위기에 더 안정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네요

 

 

 

프로그램의 무게를 달아준 역할이었던거 같아요

그렇다고 아주 차갑지는 않았는데 오히려 동글동글한 이목구비가 선한 인상을 줬었죠.

상상플러스의 우리말 선생님? 딱 선생님 이미지같았네요 ㅎㅎ

노현정 아나운서가 웃음을 참으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탁재훈, 이휘재등의 짖궂은 장난에 가끔 웃음이 터질때 또는 실수를 할때 보여주는 에피소드들도 재밌게 봤었습니다.

 

 

노현정의 상상플러스 올드앤뉴에서 노현정이 아나운서 이미지를 살려 무게중심을 잡아 프로그램의 정보성을 살린것도 괜찮은 전략이었다고 보여지네요

요즘에는 아나테이너라고 해서 워낙 아나운서들이 예능에 많이 나오는데요

노현정 아나운서처럼 자기 색깔을 분명히 가지고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는게 필요할거 같습니다.

또 프로그램의 성격과 잘 어울리는 진행을 하는 것도 필요하구요 컨셉을 잘못 잡으면 곤란하겠죠 ㅎㅎ

 

 

암튼 노현정은 스타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린 아나운서였어요

앞으로 방송에서 새로운 스타아나운서가 탄생할지..

아나운서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예능감도 있는 똑똑한 아나테이너가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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