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어린이 안심서비스’ 인기
최근 어린이 납칟유괴 등 사회적 범죄가 잇따라 발생, 자녀들 안전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늘면서 어린이 안전을 지키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KT전남본부에 따르면 최근 IT기술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안심하게 학교로 보낼수 있는 ‘어린이 안심서비스’에 대한 가입 및 상담 전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광주 산월초등학교, 목포 신흥초등학교 등 10여 개교 학부모가 어린이 안심서비스에 단체가입했다.
어린이 안심서비스는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 자녀들이 무사히 도착했는지 또는 집에는 잘 돌아오고 있는지 여부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부모들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다. 어린이 안심서비스에 가입한 어린이들은 KT가 발급한 전자태그를 가방에 부착한 탓에 학교 입구에 설치된 감지기를 통해 등하교 여부가 학부모들의 휴대전화로 전달된다.
또 교사가 학부모에게 각종 공지사항이나 가정통신문.학사일정 등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등 학교에 방문하지 않아도 학부모와 교사간의 상담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어린이 안심서비스 이용요금은 월 4000원이고 가입문의 및 상담은 국번없이 1588-5474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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