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LTE 출시, 가장 저렴한 통신사는?

갤럭시S3 LTE가 출시되었습니다.

어제인 9일날 출시하면서 첫날에는 주로 예약가입 고객 위주로 판매가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10일부터는 일반 고객 개통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갤럭시S3 LTE 모델이 출시 첫날부터 5만대 이상 개통되면서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없어서 못판다는 소리가 나온다고 하네요..

이는 갤럭시S2 대비 2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럼 어느통신사에서 갤럭시S3 LTE를 개통해야하나 고민이 되실텐데요..

대부분 가격적인 면에서 비슷할수도 있는데..

현재까지는 KT가 가장 저렴하다고 하네요..

 

 

‘갤럭시S3 LTE‘의 출시가격은 99만4400이구요..

LTE 52 요금제(온라인 쇼핑몰 기준)로 2년 약정시

SK텔레콤에서는 56만8000원, LG유플러스에서는 55만3600원, KT에서는 50만4400원.

 

 LTE 62요금제로 2년 약정을 하면

SK텔레콤에서는 47만2000원, LG유플러스에서는 43만4800원, KT에서는 42만1600원

에 갤럭시S3 LTE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이 차이가 나는것은 KT의 단말 할인 지원 금액이

다른 통신사에 비해 2~5만원 가량 더 많다고 하네요

 

 

 

갤럭시S3 LTE는 초고속 LTE 통신과 쿼드코어 프로세서의 강력한 성능,

삼성전자가 가진 네임벨류로 인해 소비자들의 기대치가 매우 높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갤럭시S3는 미국에서 먼저 개통이 되었는데요

미국 소비자 잡지인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갤럭시S3가 1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거기다 갤럭시노트, 갤럭시S2 등 삼성전자 제품 4개가 상위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통했다고 합니다.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갤럭시S3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제품과 차별화되는 성능을 갖춘 제품이라며

크고 밝은 화면, HD급 카메라, 독창적인 콘텐츠 공유 기능이

SNS 사용에 유리하다고 평가했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갤럭시S2가 1위를 했었는데.. 역시 삼성의 위엄입니다.

우리나라 기업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