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KT, '전자참고서' 소외지역 학생지원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08. 3. 23. 19:49

 

 KT(대표 남중수)는 ‘소외지역 교육격차 줄이기’의 일환으로 서해 기름 유출 피해지역을 포함해 전국 KT 공부방 초중학생 약 1400여 명에게‘7WISE 해피짱’학습교재와 콘텐츠를 1년간 무료로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7WISE해피짱’은 KT가 해피한교육(대표 남문식)과 공동으로 출시한 전자참고서로 파일에 학습내용을 담아 컴퓨터, PMP 등 전자단말을 통해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서비스다.

앞서 KT는 태안 기름유출 피해지역을 비롯해 KT지원 공부방 학생들에게 이번 상품을 특별 무상지원하기로 하고 신청을 접수 받았다.

신청 접수결과 전국 47개 공부방에서 1000 여 명의 청소년들과 태안-당진 지역의 400 여 명이 선정된 것.

KT 신사업추진본부 오옥태 상무는 "IT와 교육이 결합한 전자참고서 ‘7WISE 해피짱’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태안지역과 KT 공부방 학생들에게 지원함으로써 소외지역의 공교육 활성화와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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