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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사회, 삼성 스마트TV 인터넷 이용료 냅시다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12. 2. 11. 08:05

스마트TV 보급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

저두 스마트TV 사고 싶은데 ㅎㅎ 근데 요즘엔 스마트TV 인터넷 이용료때문에 시끄러운가봐요?

스마트TV 인터넷 사용료를 삼성전자가 그동안 안쓰고 무단으로 써왔다는것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당연히 내야하는게 아닐지..

 

 

 

통신망이 거저 깔려있는것두 아니구 그걸 이용하려면 이용료를 내야하는게 맞다고 봐요

거기다 개통과 AS문제를 KT에 떠넘기고 수익만 챙기려고 하면 그건 문제잖아요

결국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올 수 있는 문제라 잘 생각해봐야할거 같습니다.

트래픽 과다 발생 문제도 그렇고..통신망 투자에 대한 부분으로 삼성전자가 이용료를 내야 하는게 정답인듯요..

 

 

 

 

 

김효실 케이티 스마트네트워크 티에프(TF)팀장(상무)은 9일 서울 광화문 케이티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다수 인터넷 이용자를 보호하고 시장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인터넷망을 무단 사용하는 스마트티브이에 대해 10일부터 접속 제한에 들어간다”며 “통신네트워크에 무임승차 데이터가 폭증하면 정보기술(IT) 생태계 자체가 공멸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고민 끝에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차단 대상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티브이에 국한되며, 엘지(LG)전자나 소니 등 다른 제조사의 제품은 해당하지 않는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100만대의 스마트티브이가 보급돼 있고, 이 중 삼성전자 제품은 40만대 수준이다. 케이티의 초고속 인터넷 시장 점유율이 43%인 것을 고려하면, 10일부터 17만가구의 최신형 티브이가 먹통이 되는 셈이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SKB)와 엘지유플러스(LGU+) 등 다른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들은 고객의 스마트티브이 이용과 관련해 고민스러운 문제이긴 하지만 현재 트래픽 문제가 심각하지 않아 일방적으로 접속을 차단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케이티 관계자는 “엘지전자는 협상에 나서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지난 1년여 동안 협상을 외면하고 있다”며 엘지를 뺀 배경을 설명했다. 김 상무는 “스마트티브이 제조사가 통신망에 무임승차하고 있는 상황에서 통신사업자가 지닌 통신망의 가치 인정이 필요하다”며 “세계적으로 사례가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먼저 제조사와 통신사 간의 상생 역할 모델을 만들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케이티는 또 스마트티브이가 활성화될 경우 현재 인터넷티브이(IPTV) 대비 5~15배의 트래픽이 발생해 일반 이용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이유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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